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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햅틱 등 최신 모바일 UX 공유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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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햅틱 등 최근 모바일 UX/UI 트렌드를 조망해보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K모바일(www.kmobile.co.kr)은 오는 25일(금) 역삼역 포스틸타워(3F, 이벤트홀)에서 제3회 모바일 UX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로아그룹 등 총 7개사가 나와 발표하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터치 햅틱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삼성전자는 햅틱폰을 가지고 나와 직접 시연을 통해서 터치 햅틱에 대한 삼성전자의 UX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2008년 SKT의 UI전략에 대해서 발표한다.
LG텔레콤은 최근 발표한 오즈(Oz) UI전략과 풀브라우징폰에 대해서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하며 차세대 UX/UI 방향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한다.
이후 네무스택에서 나와 구글, 애플 등의 모바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과 UX와의 연관 관계에 대해서 발표하며 KTF는 글로벌 UX 트렌드를 분석하고 고객반응에 대해서 살펴본다.
아울러 모바일 브라우저 '유자드'로 유명한 로직플랜트에서 나와 풀브라우징/RIA의 관점에서 본 UX/UI에 대해서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펜타브리드가 최근 휴대폰 디스플레이의 대형 고해상화에 따른 UI 대응전략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휴대폰의 대형화와 풀브라우징 등으로 세계적 추세가 되고 있는 터치 햅틱 UX/UI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짚어볼 수 있다는데에 의미가 있으며 삼성전자,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단말제조사와 이통사에서 햅틱폰, 오즈(Oz) 등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며 설명하기로 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K모바일 지식정보사업팀 김은정과장은 "모바일 UX/UI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콘퍼런스에 참가, 발표함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 기업의 참가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모바일은 이번 콘퍼런스를 취재하기 원하는 블로거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블로거 취재 지원은'news@kmobile.co.kr'으로 가능하다.
이번 콘퍼런스 참가신청은 K모바일 홈페이지(www.kmobile.co.kr)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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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4-21 09:00 |
자료출처 : Kmobile뉴스 4월 21일자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solution&idx=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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