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머큐리 뉴스는 구글이 MS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비밀병기로 감지 기술 라이선스를 도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탠퍼드대 기술라이선싱 연구소의 캐서린 구 소장은 "이달 초 구글과의 계약이 체결됐다"면서 "구글이 라이선싱 기술 사용을 배타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 서치 기술을 활용해 명실상부한 3차원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3차원 기술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3D 기술은 전 세계 각 지역과 도시를 마치 실제 모습과 같이 그려낼 수 있다.  또한 3차원 지도 서비스를 한층 개선할 방침이다. [로스앤젤레스 = 김경도 특파원]

자료출처 ; 매일경제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