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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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cp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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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년 7월 2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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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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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불결제 시장, 2007년 2조 1,200억원 전망
[보고서] 모바일 지불결제 시장, 2007년 2조 1,200억원 전망 2003-07-02
국내 모바일 지불 결제 시장이 2002년 2천300억 원 규모에서 오는 2007년 2조 1천200억 원 규모로 증가, 연평균 5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IT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는 최근 발표한 '한국 모바일 지불 결제 시장 현황 및 분석 보고서(2002~2007)'을 통해 이같이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전화 단말기 보급이 보편화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상거래의 지급 결제 수단으로 휴대폰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본격적인 시장 형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로써 모바일 지불 결제의 잠재적 시장 규모는 온라인 지급 결제 시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모바일 지불 결제 시장은 이동통신 사업자와 신용카드 업체, 전자화폐 발행기관 등이 연계함으로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업체별로 휴대폰의 진화 단계에 따라 이동 범위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는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또한 유선 상의 컨텐츠 모델의 유료화가 계속적으로 진전되고, 소액 결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휴대폰 결제는 가입절차 및 결제가 간단해 사용자 편의성이 크고 이기종 간의 휴대폰 호환성이 높아 사용자 측는 물론 가입자 측면에서도 환영하는 서비스 모델이다.
특히 게임이나 성인 컨텐츠 구매 시 모바일 결제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게임의 경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휴대폰을 통해 게임 이용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모바일 게임과 성인용 컨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향후에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규모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인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그러나 고액 결제의 경우 모바일 지불 결제를 위한 전용 휴대폰 구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단말기 보급이 미진하다는 점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1년 가까이 추진돼 온 이동통신 3사간 모바일 결제 상호 호환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kbizbrain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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